전해 연마

1. 전해연마 (Electrolytic polishing)

전해가공과 같은 원리이며, 전해액 중에서 양극의 용출을 이용하여 표면을 평활하게 다듬질하는 방법으로써, 전기도금과는 반대이다.
전해가공에 비해 낮은 정류 밀도(약 1A/cm2)로 하여, 양극에서 전기에 의한 용해작용을 일으켜 원하는 모양 치수로 표면을 가공하는 방법이다.

2. 전해연마의 원리

2.1 정해장치에서 어느 정도 전압을 높이면 가공물에서 용출한 이온과 전해액 (주로 과염소산, 인산, 황산, 질산)에 의해 비중, 점성, 전기저항이 높은 에밀션이 형성되고, 이것이 오목부를 덮어 그 부분에서 용출을 방해한다.

2.2 또한 전기가공에서의 요철 중에 볼록 부는 오목 부분보다 더욱 심하게 용출하므로 표면이 평활하게 다듬질 되고 광택이 나게 된다.

3. 가공조건의 특성

3.1 가공조건

전압을 서서히 높여가면 전압과 관계없이 전류가 일정해지는 범위 (B-c)가 나타나며, 양극생성 피막에 의해 경면의 전해연마를 얻는 조건이다.
A-B 구간은 선택적 용해로 인해 전해 부식이 나타나며, C-D 구간에서는 가스 발생을 수반하여 다듬질 면이 배껍질처럼 된다.

3.2 가공 특성

(1) 철강 : 전해연마는 탄소량이 적을수록 유리한다.
강은 불활성 탄소를 함유하고 있고, 주철은 유리탄소를 함유하고 있으므로 다른 금속에 비해
전해연마가 어렵습니다.

(2)구리, 구리 합금 : 전해연마가 비교적 쉽습니다.

(3) 알루미늄, 알루미늄 합금 : 연하기 때문에 기계적으로는 광택면을 얻기 매우 어려우나,
전해연마를 하면 경면의 매끄러운 가공이 가능한다.